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가 태어났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사랑 이야기가 겨우 네 살밖에 안 된 푸바오로 이어지면서 더욱 화려한 프리퀄이 가득한 판다 가족은 성공적으로 판다월드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쌍둥이 판다 탄생 소식은 세상에 알리기 전에 추정 출산일을 예측하여 사육사들의 꼼꼼한 관리가 있었습니다. 판다의 가임기가 약 1~3일 뿐이라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임신 기간까지 주의를 살펴야 했던 지난 4개월, 다사다난했을 판다 가족의 모험을 감사히 생각하며 우리도 이 행복을 같이 누려봅시다.
그렇게 긴 기다림 끝에 지난 7월 7일 아침,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첫째는 새벽 4시 52분에, 그리고 둘째는 6시 39분에 태어났습니다. 아기 판다들의 체중은 각각 180g, 140g으로 이들의 생명력은 그들의 체중에서 느껴집니다.
엄마 아이바오는 임신 가능성 을 보여주는 수면량이 늘어나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변화를 보이면서 점점 임신 준비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육사들은 아이바오의 건강 사항에 집중하고, 아기들의 출산을 준비 했습니다. 이런 손길이 쌍둥이 판다의 건강을 지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의 쌍둥이 판다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이바오와 애정 깊은 전문가들이 아기 판다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 가족들의 손길이 아기 판다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 기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의 합동 노력 덕분에 이들 유기농 작가트는 아마도 행복한 가족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와 그 가족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네티즌반응
"와~ 대박! 진짜 축하합니다.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꼭 만나보고 싶네요!"
"판다들이 잘 크길 바랍니다.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처럼 아기들을 잘 케어하는 모습이 따뜻하네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출산,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사랑해주는 모습 보면서 뭔가 감동적입니다."
궁금한 이야기들
Q. 첫번째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의 몸무게는 어떻게 되나요?
A. 첫번째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의 몸무게는 180g입니다. 아주 어린 아기 판다로, 현재 그 체중이 이렇게나 가벼운 상태이지만 빠른 시간 내에 빠르게 성장해서 크게 장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판다의 가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판다의 가임기는 1년에 단 한 번이며, 통상 봄철 하루에서 사흘 정도에 불과해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태 습성상 서로 떨어져 지내다가 번식기에만 만나 짝짓기까지 성공할 확률은 더욱 낮습니다.
Q.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출산 때 확보한 노하우는 어떻게 활용되었나요?
A. 에버랜드는 푸바오 출산 당시 축적했던 번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며 새생명의 탄생을 준비해왔습니다. 혈액, 소변 검사 등 판다들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푸바오 때와 비교해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기간을 정하였고, 해당 기간에 두 판다의 교배에 성공하였습니다.
Q. 에버랜드에서는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을 어떻게 공개할 계획인가요?
A. 에버랜드는 유튜브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의 SNS 채널 및 팬 커뮤니티를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의 근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판다가 어떻게 성장하고, 출산 후 판다 가족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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