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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소방관의 수명이 왜 짧을까? 퇴직한 공무원들 심장에 가장 가혹한 직종은 소방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판검사보다 거의 8년 일찍 이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으로 파악됐어요. 그 이유는, 오랜 기간 재난 현장에 노출되는 등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최근 주요 9개 직종 중 퇴직 공무원의 수명이 집계된 결과를 보면, 법관 및 검사의 수명이 82.4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지도직이 81.7세, 교육직이 81.6세, 기능직이 79.3세, 연구직이 79.1세, 경찰이 78.8세, 일반직이 78.3세, 공안직이 78.1세였습니다. 반면, 소방직의 평균 수명은 74.7세로 가장 짧았습니다. 이는 퇴직 후 사망한 시점의 나이를 평균 낸 값으로, 재직 중 사망한 경우는 제외한 결과입니다. 소방직의 평균 수명은 법.. 더보기
매주 수요일 공무원들 점심 메뉴는, 수산물! 후쿠시마 오염수 의식? 13일부터 바뀌는 공무원들의 수요일 점심메뉴! 그것은 바로 수산물입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를 위해 '수(水)요일엔 우리 수(水)산물 먹는 날' 이라는 행사를 계획했습니다. 이 행사는 4주간, 세종·서울·과천·대전의 정부청사에서 총 17개의 구내식당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요일 점심 수산물의 날'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안전하게 수산물을 즐길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당국의 목소리입니다. 특히 최근 침체 상태인 수산업계를 돕고, 국내의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수요일 점심에 제공될 수산물 메뉴는 주로 국민들이 아끼는 우럭, 멍게, 전복, 꽃게, 장어, 고등어 등이 포함됩니다. 다음으로, 이 수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더보기
日本 공무원, 파격적 혜택 도입 소식! 주 4일제 근무 검토 및 30년 만에 최대 폭 월급 인상 최근 일본 공무원들이 기쁨을 느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월급이 1994년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인데요, 이번 인상으로 연봉은 약 673만 엔(약 616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6%의 인상률을 보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변화만이 일본 공무원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인사원은 공무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주 4일제 근무제 도입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무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업무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실현하려는 방안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공무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공무원들의 우울감, 과대한 업무 부담, 일본 공무원의 지위 저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