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과실 최종 결론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과실 최종 결론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사고 당시 차량의 최고 속도는 시속 107㎞였으며,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려다 보행자 울타리로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재혁 남대문경찰서장은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류 서장은 "피의자가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사람들과 부딪혔을 때 속도가 시속 107km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 조작 미숙으로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자료, 참고인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의자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으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