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고향 주민과 동창에게 현금 증여 '폭풍기부' 부영그룹의 이중근 회장이 고향인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주민과 초·중·고등학교 동창 수백 명에게 현금으로 최고 1억 원씩 증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한 달 동안 운평리 6개 마을의 주민 280여 명에게 개인 각각이 받는 금액이 2천6백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수준으로 증여금을 통장으로 직접 보냈다는 것이다. 또한, 이 회장은 이전에도 모교인 초·중·고등학교의 동창생 80명에게도 현금을 증여했다. 그 장소는 초등학교 25회, 중학교 15회 동창 생활을 한 동창들에게 각각 1억 원씩, 그리고 고등학교 8회 동창들에게는 5천만 원씩 보내주었다. 이러한 개인적인 증여로 인해 회장이 전달한 총 금액은 약 1천400억 원에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