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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를 올리다! '코리안 몬스터'로 불리는 류현진은 지난해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후로 처음으로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444일 동안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성공적으로 겪은 후에 재기를 선언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류현진은 14일에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활약하며, 팀을 11-4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류현진이 13개월간의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거둔 승리입니다. 바로 이전에 한국 선수 중 최고령으로 승리했던 사람은 박찬호로, 류현진은 이를 돌파하였습니다. 최초로 빅리그에 진출한 박찬호는 2009년 5월 1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대결하여 그의 나이는 35세 10개월 13일이었습니다. 반면, 류현진은 .. 더보기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역사 썼다! 2시즌 연속 '10승-10홈런'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29세)가 또다시 역사를 썼다.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승(10승)과 홈런을 2시즌 연속으로 달성하는 첫 선수라는 굉장한 성과를 이뤘다. 오타니는 10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하는 선방을 했다. 이로 인해 에인절스는 4-1로 승리하고, 오타니는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오타니 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8년 이후 처음인데, 지난 시즌에도 15승을 올렸던 그는 이로써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또한, 오타니는 올 시즌 4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10승-10홈런'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며, .. 더보기
오타니, 역사를 새로 써나가다! 손가락 경련에도 불구, 홈런과 베이스 훔김, 실점 0의 대기록 LA 에인절스의 에이스 , 오타니 쇼헤이 가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라이브볼 시대가 시작된 1920년 이후, 홈런과 베이스 훔침, 그리고 실점 0을 이룬 선수는 오직 오타니밖에 없습니다. 그의 이 대기록은 그 자신의 손가락 경련과도 싸우면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오타니가 이 시즌 LA 에인절스와 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러한 용기와 끈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가 이 팀의 잔여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든 이들이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현재 아메리칸 리그의 MVP 레이스 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의 팀, LA 앤젤스도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3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 오타니는 더 이상의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더욱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