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클래스 해커 피터 자트코, 바이든 행정부에 합류 월드클래스 해커 피터 자트코가 이제 미국의 사이버 안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바이든 정부안에 합류, 뉴스에 따르면 미국 사이버·인프라보안국(CISA)의 수석 기술고문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이 결정은 바이든 정부가 3월에 발표한 국내 IT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에 따른 것입니다. CISA는 미 국토안보부 산하의 기관으로, 사이버 공격을 대응하고 기업의 보안기술을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트코가 이 기관에서 맡게 될 역할은 미국 내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들이 그들의 제품에 보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90년대에는 로프트(L0pht)라는 유명한 해커 그룹의 일원이었던 자트코는 이제 국가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1998년 미국 의회에서 해킹을 직접 시연하며 인터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