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 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카 촬영 논란 중인 "가평 유명 반려견 캠핑장 어디?"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시 가평의 반려견 친화 캠핑장 에서 이용객 몰래 샤워실을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이 인물은 경찰 조사 결과 캠핑장 사장의 아들 로 밝혀졌으며, 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이용객들은 공포와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피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하였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용의자가 보유한 디지털 장비를 모두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Q.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어떤 방법으로 이용객들을 촬영했나요? A.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가 머리를 감는 도중 뒤돌아 샤워실 안쪽의 창문을 보는 순간 핸드폰 카메라를 발견하여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그 소리에 달려와 준 주변인의 도움으로 범인이 도망가는 걸 목격할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