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17년 만의 의대 정원 확충 시도, 논란 요약! 이제 17년째 3058명으로 유지되던 의대 정원 확대 시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오는 19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확대 규모와 방식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의 3058명이라는 의대 정원이 4000명을 웃도는 규모로 늘어날 수 있게 되었다. 반면에 이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반응은 달랐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합의 없이 강행하는 의대 정원 확대는 2020년보다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진행을 막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의협 측은 의사 수 부족이 아닌, 특정 지역과 과목에 의사들이 집중되어 있는 문제가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응급의료 공백을 메우는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의사 증원을 내세웠다. OECD 통계 자료에 따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