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펌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LH(한국토지주택공사) 또다시 논란, 부스터 펌프 독점계약...이권 카르텔 의혹 제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체결하여 '부스터 펌프' 제품 계약을 약 10년간 독차지해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부스터 펌프는 수압을 높여 각 층으로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어플라이언스로, 건물 공사에 없어서는 안될 부품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해당 업체에서는 이전에 LH에서 처장직을 맡았던 인사가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전직 LH 인사가 이렇게 큰 계약의 볼을 굴리는 데 이용되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나라장터"에 서식되어 있는 자료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23년 7월까지 LH에서 부스터 펌프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하면서 총 213억5166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208억4814만원, 즉 97.6%에 해당하는 부분은 특정 업체인 A사와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