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군, 1년 1개월만에 해안포 사격...우리 군 "도발행위" 강력 경고 북한군이 지난 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안포 사격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1년 1개월 만에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이성준 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행위를 진행했다"고 설명하였다. 이로 인해 우리 국민과 군에 피해는 없었으며,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일대였다고 추가로 밝혔다. 북한의 이번 사격훈련은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한 포탄이 확인된 점으로 보아 도발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우리 군은 강력한 경고를 내보냈다. 또한, 이 실장은 "북한이 지난해 11월에 9·19 남북군사합의파기를 주장하면서 포병사격 재개한 것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더보기 암호화폐 해킹으로 핵·미사일 도발 자금확보하는 북한 암호화폐 탈취로 핵·미사일 도발 자금 확보하는 북한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를 통해 갈수록 늘어나는 물량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민주당 소속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발언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워런 의원은 최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북한이 지난해 17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며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분야에서 도난당한 총금액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은 지난 2월 보고서에서 지난해 북한이 훔친 암호화폐가 최소 6억3천만 달러 이며 10억 달러 이상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워런 의원의 발언을 통해 이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암호화폐를 북한이 탈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