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건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 스타 네이마르, 인공 호수 불법 건설로 43억 벌금! 인공 호수로 인한 문제? 환경 당국과 충돌한 네이마르의 사건 얘기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로이터 통신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축구 스타, 네이마르 (현 파리 생제르맹 소속)가 그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쪽 해안 망가라티바에 위치한 자택에 인공 호수를 불법 건설하여 브라질 환경 당국에서 약 43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네이마르의 이런 행동은 주변 지역의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받게 되었고 환경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어지게 됩니다. 해당 단체에서는 네이마르가 인공 호수 조성에 사용한 바위와 모래 등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브라질 환경 당국은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인공 호수 건설 현장을 봉쇄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밖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