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우나 예절 대반란, 나체부터 수영복까지!
최근 영국의 여행사 스파시커(SpaSeekers)가 전 세계 88개국에 걸친 사우나 이용 예절을 색상 코드로 표현한 지도를 발표했습니다. 41개의 국가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하는 것이 예절로 간주되며, 이에는 미국, 프랑스, 폴란드, 터키, 불가리아 등이 포함되어 빨간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반면에, 수건을 두르고 사우나를 이용하는 것이 예절인 국가는 보라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총 24개의 국가가 이에 해당하며,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네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관심 받는 부분은 바로 나체로 사우나를 이용하는 국가들 입니다. 독일, 벨기에, 일본 등 총 23개의 국가에서는 나체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저희 나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1905년부터 시작된 대중목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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