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습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호르몬,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 인간의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은 주로 산업활동에서 방출된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주 접촉하게 되며, 소량만 해도 지속적으로 몸에 축적되면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이 몸에 쌓이게 하는 대표적인 일상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전자레인지에 컵라면 용기를 그대로 돌리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컵라면을 넣기 전에는 그 용기의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만약 폴리스티렌(PS) 소재의 용기라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환경호르몬이 방출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스티렌다이머는 성조숙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다. 두 번째로, 집 청소와 손 씻기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집안 청소를 소홀히 하면 실내에서 나오는 환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