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평균 30만3000원, 지난해 대비 5% 하락 올해의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30만3000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5% 가량 줄어든 가격이다. 이러한 분석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도출한 결과로, 이 조사는 추석 3주 전인 이른 6일에 실시되었다. 이때 조사 대상은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였으며, 총 28가지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조사의 기준이 되었다. 업종별로 분석해보면,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구매하여 차례상을 준비하는 경우 26만3536원이 들고, 대형 유통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더 많은 비용인 34만2467원을 지출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 경우 모두, 지난해에 비해 각각 3.2%, 6.2% 가격이 감소했고, 전통시장에서 살 경우 대형 유통업체보다 약 23%(7만8931원) 가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