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고로 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라는?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국가마다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타벅스 는 전 세계 80개국에 분포돼 있는데, 그 중에서도 커피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 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저렴한 나라는 튀르키예 (터키)입니다. 이 두 나라의 라떼 톨(Tall) 사이즈 기준 가격은 5배 이상의 차이가 났는데요, 이러한 가격 차이는 각 국가의 소비자 가격 수준, 관세와 세금, 원자재 및 운영 비용 등 다양한 요소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세이빙스폿이 조사한 ‘스타벅스의 나라별 톨 사이즈 라떼 가격표’ 를 보면,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로, 라떼 한 잔당 가격은 7.17 미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9368원에 달합니다. 또한 덴마크, 핀란드, 홍콩, 룩셈부르크,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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