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험관 아기로 낳아…"실종된 해병대 일병 사망, 사망한 하천의 물살 수준 "어렵게 시험관 아기로 태어난 우리 아들, 해병대 일병이 되어 엄마의 자랑이었는데… 아이가 불쌍해서 어찌해." 대한민국 경북 예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 유서 깊은 해병대원의 생명을 앗아간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난 19일, 경북 예천에서의 폭우로 인해 실종된 뒤 이명되었던 해병대원 채모 일병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져왔습니다. 당시 대응 중이었던 경북119특수대응단의 보고에 따르면, 실종된 채 일병을 해군 포항병원으로 이송받았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그는 호명면 월포리 고평대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실종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실종 당시 그는 동료들과 함께 예천군 보문교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서 실질적인 구조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허나 알 수 없는 급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