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 한국인 이용자 급증! 스위스의 조력사망 단체를 통해 안락사를 선택한 한국인이 최소 10명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한국인 가입자 수는 약 300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2019년 서울신문의 보도에서 처음 드러난 가입자 107명에 비해 약 3배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그니타스 , 스위스의 4개 단체 중 하나에서 한국인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아 눈에 띕니다. 스위스 조력사망 단체에 대한 조사결과, 한국인들이 이용한 사례는 이렇습니다. 최근 디그니타스는 5명, 페가소스는 4명, 라이프서클은 1명의 한국인이 이용했으며, 엑시트인터내셔널을 통한 사망자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구체적인 조력사망 신청 과정이 보다 유연한 페가소스 는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