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검사 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대회, 성희롱 논란…참가자들 주최 사 고소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대회 참가자들이 주최 측에 성희롱 혐의로 고소를 수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프랑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져온 미스 유니버스 인도네시아 참가자들이 예정에 없던 강제 알몸 검사를 받은 뒤, 사진까지 찍히면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멜리사 앙그라니 변호인이 대리하는 고소인들은 미스 유니버스 라이선스 소유자인 카펠라 스와스티카 카리아의 관계자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대회 이틀 전 결선에 진출한 3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몸에 흉터, 셀룰라이트, 문신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라며 강제로 옷을 벗기고 신체 검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변호인은 또한 "이 과정은 사전에 예고되지 않은 일정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