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단 아파트 사태 GS건설, 5000억 원 비용 손실 예상, 또 다른 피해 아파트들은 어디? 인천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후, 해당 단지의 시공사였던 GS건설 이 아파트 전체 재시공을 결정하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붕괴 사건은 4월 29일에 발생했고, 해당 아파트는 전체 17개 동, 총 1666세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금융 자문 회사들은 GS건설 의 전체 재시공 결정 이후, 붕괴로 전체 재시공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손실 규모를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재시공 작업은 최소 4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러나 GS건설 에게는 이번 검단 아파트 사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서울역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의 하부 필로티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를 겪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