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급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전문의 급여, OECD 최고 수준... 그 이면에는?" 한국의 전문의 급여 가 OECD 회원국 중 최고로 꼽혔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봉직의의 연평균 임금소득이 구매력평가 환율을 기준으로 19만2749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제출한 2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개원의의 연평균 소득도 29만8800달러로, 7개국 중 2위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전문의 급여에 주목할 만큼, 한국의 의사와 다른 노동자 사이의 임금 격차 도 두드러집니다. 국내에서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소득을 기준으로, 개원의의 소득은 6.8배, 봉직의의 소득은 4.4배에 이르는 격차를 보였는데요. 이는 OECD 회원국 중 최대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의사 수가 부족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00명당 활동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