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무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72억 3천만 원 재산 신고! 그 뒤의 이야기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역대 대법원장 후보자 중에서 예외적으로 높은 재산인 72억 3천만 원을 신고하였습니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MBC에서 그의 과거 공직자 재산 내역을 확인했을 때, 놀랍게도 그의 아들은 스무 살 때부터 이미 재산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가 아들에게 재산을 어떻게 준 것인지, 혹은 증여세를 냈는지에 대한 답이 아직 출고나지 않았고, 농지법 위반 의혹로 인한 부동산 구입 과정 또한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대법원장 후보진자는 2009년에, 광주고법 부장판사로서 승진하게 되며 재산을 공개적으로 신고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그의 가족 재산은 51억 8천만 원으로 신고되었는데, 그중에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던 아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