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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전수조사 결과에 "5곳 발표 제외" 논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했을 때, '누락 정도가 미미하다'는 판단을 내려 발표에서 5곳을 제외한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이 사장은 LH 서울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무량판 구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상황을 인지하고,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영 측면의 판단 하에 추가로 발표한다"라고 말하면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LH는 원래 91개 아파트 단지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5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 철근 누락 등으로 인해 문제가 있던 아파트 단지는 총 20곳이었다. LH는 "원래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했을 당시, 철근이 5개 미만 누락되었고, 즉시 보강이 완료되어 안전에 큰 우려가 없는 단지는 .. 더보기
LH 철근 누락 전수조사, 문제의 아파트 명단 공개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명 LH 에서 아파트 건설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LH에서 건설한 아파트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 중 5곳은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고, 4곳은 입주가 진행 중, 6곳은 아직 공사 중인 상황입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철판 구조를 이용한 무량판 구조 로 인해 철근이 누락되면서 건물 붕괴의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국은 전수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입주 완료: 파주 운정(A34 임대), 남양주 별내(A25 분양), 아산 탕정(2-A14 임대), 음성 금석(A2 임대), 공주 월송(A4 임대) 입주 중: 수서 역세권(A-3BL 분양), 수원 당수(A3 분양), 오산 세교2(A6 임대), 충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