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펠탑 꼭대기에서 낙하산 플라잉...아찔한 도전 후 체포된 남성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에 몰래 침입하여 낙하산을 이용해 뛰어내린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야기는 지난 17일(현지시간)에 발생했으며, 외신인 AFP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에펠탑이 공식적으로 개방되기 전인 아침 5시경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성은 330미터 높이에 달하는 에펠탑의 가장 꼭대기 쪽까지 올라갔습니다. 그 뒤에 그는 낙하산을 펴고 아찔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남성은 에펠탑에서 뛰어내린 이후에 인근 경기장에 착륙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었던 혐의로 그는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세테(Sete) 라는 회사가 에펠탑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영역에서 이 같은 무책임한 행동은 에펠탑 및 그 이하의 작업자들에게 위험 요소를 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