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의 활약, 역대 해외파 최고 WAR 기록에 도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2루수인 김하성이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에서 5.9를 기록하며, 역대 해외파 최고 기록을 동률로 기록하였다. 가장 높은 WAR를 가진 역대 해외파는 2010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했던 추신수로, 그의 WAR는 5.9였다. 지금까지 김하성의 WAR은 5.9로, 이는 국가 리그에서 강력한 MVP 경쟁자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로널드 아큐나 주니어와 동일한 수치다. 참고로 김하성의 연봉은 700만달러로 연봉 전문 사이트 스포트랙이 집계한 올해 샌디에이고 전체 선수단의 연봉(2억4천680만달러)의 2%에 불과하다. 2010년에 추신수는 총 144경기에 나서 타율 0.300, 22홈런, 83타점, 81득점, 22도루, OPS 0.885를 기록해 헤딩을 하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