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중고 겪은 캘리포니아 남부, 폭풍과 지진 동시 발생! 지난 20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오하이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 그것은 트럭에 부딪친 듯한 강력한 진동을 낳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은 힐러리라는 열대성 폭풍에 시달리며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미 지질조사국(USGS) 은 이 지진의 규모를 처음에 5.0으로 측정한 후 5.1로 조정하였다. 이 지진의 중심은 오하이 남동쪽으로 약 7㎞ 떨어진 곳이었고, 캘리포니아 남부의 핵심 도시인 LA에서는 약 95㎞ 거리에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 보고는 나오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짧지만 극도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마치 트럭에 부딪친 듯 집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고 LA타임스에 전하였다.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한 후의 USGS의 결론은, 오하이와 벤투라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