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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도쿄 긴자 고급 음식점"텐이치" 한국인 손님들에게 표백제 물 제공. "급성 식중독" 논란. 도쿄 긴자에 위치한 고급 음식점에서 한국인 손님에게 주어진 표백제가 섞인 물을 마신 후 병원에 이송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직원의 실수로 일어났다는 음식점의 말과는 달리, 피해 한국인은 "한국인인 것을 알고 고의적으로 했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식당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화로 약 8만 9000원이 넘는 가장 비싼 점심 코스를 제공하며, 도쿄뿐만 아니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유명 맛집에서 발생했습니다. 강씨는 이날 오후 6시경 음식점을 방문했고, 갈증이 심해져 물을 요청했습니다. 물을 마셨더니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고, 점장과 직원에게 물이 이상하다고 말했으나, 직원은 단어 끝내 강씨에게 준 물잔을 버리려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강씨는 구.. 더보기
중국 마약사범 처벌의 강도, 한국인 사형 집행으로 다시 화두될까? 광저우 중급인민법원이 2014년 마약 판매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A씨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인이 마약사범으로 사형 집행을 받은 경우로, 9년 만의 첫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외교당국이 A씨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중국이 국적에 상관없이 엄격한 처벌을 내리는 것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편 전쟁시기의 역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번 A씨 사건에 대한 중국의 엄격한 처벌 방침이 재차 부각되었습니다. 중국 법률에 의하면, 아편 1㎏ 이상이나 필로폰·헤로인을 50g 이상 밀수, 판매, 운송, 제조한 경우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약 70명 정도의 한국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