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타투 시장, 드디어 합법화의 제도권으로! 국내 약 1600만 명이 타투나 반영구화장 등 문신을 비합법적인 장소에서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런 문신 산업을 합법적이고 제도적인 경로로 인도하는 노력이 한창입니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법안심사소위위원회'를 개최해 문신사법(문신업법)을 포함한 총 67건의 법안을 심의했습니다. 그 중 문신사법은 이번 회의에서는 일단 보류됐습니다. 이는 문신 관련 제안법안 11건을 통합하고, 관련 단체 간의 입장을 조율한 통합법안을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신사법은 양당간의 입장 차이가 거의 없어, 다음 심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이에 윤일향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장(반영구화장·타투·SMP 합법화 비상대책위원장)은 "11월 이나 늦어도 12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