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일 정상회의, 매년 최소 1회 개최로 합의 미국 워싱턴DC 근방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실시되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완료된 합의에 따르면, 세국(한국/미국/일본)이 매년 최소 한 번의 정상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0일(현지시각) 일본의 교도통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세국의 공동성명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의 경제 매체인 니케이아시아는 세 국가가 정상회의에 관한 문서를 거의 완료하였다고 전했다는 로이터통신의 보도도 있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 그리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5월 21일에 히로시마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진행되며, 이는 첫 번째 별도 정상회의이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처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