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미사일 도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호화폐 해킹으로 핵·미사일 도발 자금확보하는 북한 암호화폐 탈취로 핵·미사일 도발 자금 확보하는 북한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를 통해 갈수록 늘어나는 물량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민주당 소속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발언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워런 의원은 최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서 "북한이 지난해 17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며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분야에서 도난당한 총금액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액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은 지난 2월 보고서에서 지난해 북한이 훔친 암호화폐가 최소 6억3천만 달러 이며 10억 달러 이상일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워런 의원의 발언을 통해 이보다 훨씬 많은 액수의 암호화폐를 북한이 탈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