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4급으로 하향 관련 변화 정리 8월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변경은 코로나19를 독감처럼 관리하되자, 일반적인 전수 감시를 중단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가장 큰 변화는 유증상자에게 무료였던 신속 항원 검사(RAT)가 유료화되며, 유전자 증폭 검사(PCR)의 개인 부담 금액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다. 또한 입원 치료비 지원도 이제 중증 환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방역, 의료, 지원 체계의 변화에 대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려 합니다. 코로나19 가염병 등급의 하향 조정은 2020년 1월에 국내에 처음 유입된 이후의 가장 낮은 단계로의 분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엄격한 전수 감시는 종료되며, 감시 기관에 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