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양키스 레전드 버니 윌리엄스 "오타니, 투수와 타자 중 선택해야 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버니 윌리엄스가 선수 오타니에 대해 "투수와 타자 중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SI는 "오타니가 LA 에인절스지명타자이자 투수로 활약한 최근 3년 동안 지대한 잠재력을 과시했다"며 그의 출중한 실력을 설명했다. 2021년부터 이때까지 오타니가 최고의 타자와 투수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평균 45개의 홈런과 106타점을 냈다는것, 평균자책점까지 2.84를 유지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오타니의 팔꿈치 인대가 찢어진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 그는 순수한 타석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투구를 마치고 나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오른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UCL) 파열로 인해 이번 시즌을 무리 없이 마무.. 더보기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역사 썼다! 2시즌 연속 '10승-10홈런'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29세)가 또다시 역사를 썼다.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승(10승)과 홈런을 2시즌 연속으로 달성하는 첫 선수라는 굉장한 성과를 이뤘다. 오타니는 10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하는 선방을 했다. 이로 인해 에인절스는 4-1로 승리하고, 오타니는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오타니 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8년 이후 처음인데, 지난 시즌에도 15승을 올렸던 그는 이로써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또한, 오타니는 올 시즌 40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10승-10홈런'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