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전자, 'FAST' 시장 개척 TV 전략 바꾼다 57년 동안 간행해온 TV 사업 전략에 새로운 모습을 부여할 LG전자. 이전까지 TV 판매로 주로 벌어들였던 수익에서 한 발짝 물러나, 17조원이 되는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시장을 노리는 새로운 경로를 걷기로 했다. 이는 '콘텐츠와 운영체제(OS)를 무료로 제공하되, 그 속 광고를 통해 수익을 구축하자'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를 위해 18일과 19일 진행되는 '웹OS 파트너 서밋 2023'에서 전략 계획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웹OS 파트너와 개발자 등 총 300여명이 모여 TV 소프트웨어 전략을 논의한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이슈는 매년 웹OS 업데이트 계획으로, LG전자의 홈엔터테인먼트 사업 부사장박형세가 .. 더보기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제품 상호 연동 서비스 출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