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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성별 임금 격차 불평등의 증거! 한국, 언제까지 그대로일까?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 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천884만9천원이었으나, 여성 근로자의 연봉은 이의 60.2%인 2천942만7천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월급을 대략 60만2천원 적게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불평등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남성과 여성의 평균 급여는 각각 14.4%, 18.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 대비 여성의 급여 비율은 2%포인트에 불과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계속된 성별 임금 격차는 문제를 지적받아 왔습니다. 한국의 이런 성별 임금 격차는 국제적으로도 비난받는 수준입니다. 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1%로 가장 높았으며, 이.. 더보기
"한국 전문의 급여, OECD 최고 수준... 그 이면에는?" 한국의 전문의 급여 가 OECD 회원국 중 최고로 꼽혔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봉직의의 연평균 임금소득이 구매력평가 환율을 기준으로 19만2749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제출한 2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개원의의 연평균 소득도 29만8800달러로, 7개국 중 2위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전문의 급여에 주목할 만큼, 한국의 의사와 다른 노동자 사이의 임금 격차 도 두드러집니다. 국내에서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소득을 기준으로, 개원의의 소득은 6.8배, 봉직의의 소득은 4.4배에 이르는 격차를 보였는데요. 이는 OECD 회원국 중 최대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의사 수가 부족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인구 1000명당 활동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