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품 백' 초소형버전, 어마어마한 가격에 낙찰 현미경을 통해야만 볼 수 있는 미리 보지 못한 초소형 '명품 백'이 경매에서 감탄하는 가격에 낙찰되고 있습니다. 이 아이템의 특별함은 그 크기를 넘어 '명품'이라는 이미지까지 초소형화된 점에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아티스트 그룹 ' 미스치프(MSCHF) '가 디자인한 이 '마이크로 핸드백'이 온라인 경매사이트 주피터에서 6만 3850달러 (약 840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첫 입찰 가격은 1만 5000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것입니다. 재질은 가죽이 아닌 형광 녹색의 ' 포토폴리머 '(감광성 수지·고분자 화합물의 일종)를 이용해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면의 최대 길이가 1㎜도 안 되는 이 핸드백을 현미경을 이용해 보면 '루이비통' 로고와 패턴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