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해외

일본 홋카이도 인근서 발생한 규모 5.9 지진, 쓰나미 위험성 없음

반응형

일본의 혼슈 북동부 해역에서 11일 오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일본 기상청의 발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오전 9시 14분께 홋카이도의 남쪽으로 위치한 혼슈 북단, 아오모리현의 동쪽 바다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20㎞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아오모리현의 하치노헤 지역과 이와테현의 모리오카 지역에서는 진도 4 의 흔들림이 감지되었습니다. 진도는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서, 진도 4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랄 수 있는 지진 강도"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제외시켰습니다. 이는 지진해일 즉, 쓰나미가 발생하려면 일정 진원 깊이와 규모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진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말하는 지진의 상식

11일 혼슈 북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은 오전 9시 14분 홋카이도 남쪽 아오모리현 해역에서 발생하였고, 지진 규모는 5.9였습니다.
지진 진원의 깊이는 약 20km로 파악되었는데요, 이 깊이는 지구 내부에 위치한 것을 뜻하며 이를 통해 지진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진의 강도인 진도는 '4'였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랄 수 있는 지진 강도"를 나타냅니다. 진도는 0부터 7까지로 나누어지며, 진도가 높아질수록 지진의 피해 범위가 커집니다.
  • 하지만, 이번 지진에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쓰나미는 일정 진원 깊이와 규모 그리고 바다 밑에서 발생한 지진에서만 발생 가능한 현상입니다. 지하 깊이 100km 이하, 지진 규모 7.5 이상의 지진에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이런 실제 사례를 통해 지진과 쓰나미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시면 생활 속에서도 유의미한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한 이야기들

Q.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어디인가요?

A. 이번 지진은 일본 혼슈 북단인 아오모리현의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홋카이도의 남쪽 바다 부분이라고 하네요. 지진 발생이 확인된 시간은 오전 9시 14분이었습니다.


Q. 이번 지진의 규모와 진원의 깊이는 어떻게 측정되었나요?

A. 이번 지진의 규모는 5.9이며, 진원의 깊이는 20㎞라고 합니다. 지진의 규모는 리히터 척도로 측정되며, 깊이는 지진이 발생한 지점 아래로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Q. 진도 4의 흔들림이란 어떤 성격의 흔들림인가요?

A. 진도 4의 흔들림이란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지진 강도를 뜻합니다. 진도는 해당 지역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자연재해나 기상특보 등을 통해 측정하고 공개합니다.


Q.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판단된 건가요?

A.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나미 발생 여부는 지진의 규모, 깊이, 발생 위치 등을 기반으로 판단되며, 이들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