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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TV

엑소 디오, MBC 대기실에서 전자담배 흡연으로 과태료 부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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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디오가 MBC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사건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었음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뜨겁게 달아올라가는 중이다. 지난 8월 엑소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를 통해 대기실에서 디오의 흡연 장면이 포착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디오는 스태프들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나온 것. 이를 본 인터넷 사용자들은 디오가 흡연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흡연 제한구역에서 담배를 피운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한 누리꾼이 디오의 실내 흡연에 대한 항의 사항을 마포구 보건소에 제출하였고, 해당 보건소에서 답변을 제공하였다. 보건소에서의 답변은, 디오와 그의 매니지먼트 팀이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다고 주장하였지만, 해당 설명과 제품 안내서에 기록된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에 디오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법률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의 반응은 냉정했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것은 명확한 불법이며, 전자담배라 하더라도 같이 대기실을 사용하는 다른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불편함을 초래하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디오의 선제적인 입장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 여담으로, 가수 임영웅도 2021년 실내에서 흡연하였다가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받은 경력이 있다. 임영웅은 해당 사건에 대해 팬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음을 인정하고,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천명을 하였다.

 


궁금한 이야기들

Q. 디오가 MBC 대기실에서 흡연한 것으로 의심받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A. 지난 8월 엑소 유튜브 자체 콘텐츠 영상 속에서 디오가 MBC 대기실 내에서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대화하면서 코로 연기를 뿜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디오가 대기실에서 흡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습니다.


Q. 디오에게 과태료가 부과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디오는 금연구역인 MBC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었습니다.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다고 소명했지만, 해당 제품의 성분 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보건소 측은 디오에게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Q.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네티즌들은 디오의 흡연에 대해 싸늘하게 반응했습니다. 금연구역, 즉 대기실에서의 흡연은 명백히 불법이며, 전자담배라 하더라도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민폐가 됐다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Q. 디오 뿐만 아니라 임영웅도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의 반응은 어땠나요?

A. 임영웅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팬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를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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