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도 놀라게하는 새로운 SNS, 스레드(Thread)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레드 의 시작이 얼마나 화려한지입니다. 출시 첫날 수천만 개의 계정이 생성되는 일대일 판입니다. 그야말로 폭풍 속으로 뛰어든 듯한 기세는 세상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들썩이는 시작을 보니 대세가 스레드 로 향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겠습니다.
특히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스레드 열풍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빌 게이츠 와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순식간에 스레드를 가입, 그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스레드는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역시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스레드 의 불꽃 같은 탄생과 성장 과정은 이를 지켜보는 우리에게도 경이로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스레드 의 강력한 발걸음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스레드 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계의 거장 제니퍼 로페즈 와 유명 방송인 엘런 드제너러스도 스레드 이용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확실한 자리 메김을 통해 이 상황은 스레드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스레드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스레드 가입자 수의 극적 증가 배경에는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 과정 없이 스레드 에 로그인 가능한 것이 컸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현재 20억 명에 육박함을 생각한다면 이는 충분히 설명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트위터 의 대항마"로 불리는 스레드 의 출시는 일론 머스크 가 트위터를 인수 후 바뀐 트위터의 모습에 실망한 이용자들과, 더 확장된 기능을 원하는 광고주들이 환영하였습니다.
네티즌반응
"이미 트위터에 질려서 애용하려고 했더니 스레드 나왔네요. 회원가입도 쉽고 사용하기 편하고 좋아요!"
"스레드의 높은 인기에 놀랐다.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라 놀라웠다. 인스타그램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부분이 진짜 좋네요."
"스레드 진짜 좋아요. 이렇게 편하고 심플한 SNS 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 같아요."
궁금한 이야기들
Q. 스레드는 어떤 기능을 가진 소셜 미디어인가요?
A.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셜 미디어입니다. 각 게시물에는 최대 500자까지 지원되며,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최대 5분 분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기능인 해시태그는 없고, 일대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DM 기능도 없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PC용 웹 사이트가 없어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스레드는 어떤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나요?
A. 스레드는 메타의 기존 인기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이용자는 약 20억 명으로, 이 계정만 있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스레드에 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Q. 스레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삭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현재로서는 스레드 계정을 없애려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야 합니다. 이는 스레드가 인스타그램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Q. 스레드와 트위터의 경쟁 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메타의 스레드는 트위터를 대항하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로서 출시되었습니다. 트위터와 유사한 기능을 갖추었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스레드와 트위터 간의 경쟁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간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가입자 수를 직접 알리고 머스크를 도발하는 반면, 머스크는 스레드 출시 이후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만사-일상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월세 폭등 현상 속에서의 한국, 어디로 갈까? (0) | 2023.07.07 |
---|---|
서울 월세 평균 100만원 돌파, 직장인 월급의 3분의 1이 월세로 나간다! (0) | 2023.07.07 |
새마을금고 비정상적 임원구조까지? 조직부실 계속되는 논란 (0) | 2023.07.06 |
검단 아파트 사태 GS건설, 5000억 원 비용 손실 예상, 또 다른 피해 아파트들은 어디? (0) | 2023.07.06 |
의왕시 '묻지마 폭행'... 제 2의 부산 돌려차기 사건 발생! (0) | 202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