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쩜삼' 세금환급 플랫폼, 결국 국회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1600만 명이 즐겨 찾는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이 최근 국회의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기재위 국감에서 삼쩜삼이 이용자 1650만명의 홈택스 계정 정보와 건강 정보, 신용카드 정보 등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모아 관리하며 이를 활용하는 현상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에서의 통제나 개선조치, 감시 시스템이 부재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김 의원은 '삼쩜삼' 서비스 제공사인 자비스앤빌런즈가 주민등록번호와 건강 정보 등 개인의 민감 정보를 실제로 크게 많이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수집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의 수집 및 이용, 파기에 관한 법적 고지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