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산 현장에서 흉기 피살로 1cm 경정맥 손상 2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이 부산을 방문 중 흉기로 위협받아 부상을 당했다. 출혈이 발생했지만 해당 상처는 경상으로 추정되며 현재 의식이 있다고 전해졌다. 대통령인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가 공격을 당한 사실을 접한 뒤 "폭력 행위를 용인하는 것은 절대로 안됨"이라며 그의 안전에 대해 심려를 표현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전 10시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후, 공판(?)을 청취하기 위해 평가위원 및 도민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그를 공격했다. 공격자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대표에게 '사인하라'는 요청을 건넨 후, 흉기로 그의 목처럼을 찌르려 했다 이로 인해 대표는 부상을 입고 쓰러졌고, 즉시 구급차가 도착해 그를 병원으로 후송하였다. 이 대표가 흉기로 위협받.. 더보기 부산 재개발지역 식당 냉동창고서 60대 남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중 부산 남부경찰서는 5일 낮 12시 47분경 부산 남구의 한 재개발 구역에 위치한 폐식당 내 냉동창고에서 6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 재개발 구역은 감만동 감만1구역에 위치해 있다. 시신 발견은 식당의 누수 체크를 하던 재개발 관계자에 의해 이루어졌다. 관계자는 전원이 꺼진 냉동창고에서 이 시신을 발견하였다. 시신으로 확인된 남성은 60대로, 이 재개발 구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이었다. 남성은 알몸으로 발견되었으며, 이미 시신 부패가 진행되어 정확한 사망 시기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경찰관은 "최소한 20일은 지났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까지는 특별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냉동창고는 문이 밖에서는 열리지만, 안쪽에서는 문을 열기 어렵게.. 더보기 태풍'카눈' 통과 중인 부산, 심각한 위기 상황 현재 태풍이 한반도 남쪽을 따라 서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필요가 있는 '위험반원'이라 불리는 태풍이 지나가는 오른쪽 경로에 위치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더욱더 강력한 태풍의 피해를 기대해야 할 상황입니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는 현재 무서운 강풍과 함께 천둥치는 비바람이 몹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불과 2시간 전에 비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바깥에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강풍이 불고 있으며, 빗줄기는 지속적으로 굵어지고 파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어제 밤부터 부산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표되었으며, 오늘 오전 9시에는 부산 너머의 경남 통영 남해안에 태풍이 상륙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명 피해 없이 진행되길 바라며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부산 지역에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