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마르, 고통스러운 부상…전성기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까?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고통스러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네이마르의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되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의 축구 경기 출장이 매우 어려워진 상태이다. 브라질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치러진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메리카 예선 4라운드에서 네이마르가 경기 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경기 후 다리를 부여잡으며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이 눈물겨웠다. 이미 예전의 전성기를 잃었던 네이마르에게 이번 부상은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와 반월판은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는 주요 부위다. 이 두 부위가 모두 파열될 경우 축구선수의 커리어에 큰 지장이 올 수 있음이 과거 사례를 통해 확인되었다. 페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