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산불의 충격적인 현장, 사망자와 실종자 절박한 상황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이뤄진 산불은 16일 현재까지 총 111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약 1000명의 실종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증가 추세에 있는 사망자 수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대체로 통제되었지만, 피해자들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들과 지역 사회가 입은 충격을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16일 기준, 확실히 확인된 사망자는 5명에 불과하며, 이는 강력한 불길 때문에 많은 시신들이 파훼됨에 따라 실제 사망자 수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미 연방 정부는 신원 확인절차를 가속하기 위해 검시관과 의사로 구성된 팀을 현장에 긴급 파견했습니다. 팀에는 2001년 9.11 테러 당시 활동한 구조대원과 러시아 .. 더보기 또 다시 파키스탄! 30명 사망의 광역 열차 탈선 사고, 왜 이런 참사는 계속되는 것인가?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파키스탄 남부의 열차 탈선 사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상자 수만 30명에 이르는 이 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신드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90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이번에 탈선된 하자라 급행열차는 총 17량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약 100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려 10량이 탈선하였다는 점이 이 사고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사고 당시 열차의 속도는 시속 45km로 비교적 느린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탈선으로 인한 사고는 심각한 기계적 결함이나 테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파키스탄은 광범위한 철도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열차 사고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주된 원.. 더보기 이란 50도 폭염, 정부의 신속한 대응! 폭염 임시공휴일 이란이 현재 심각한 폭염에 휘말린 상황입니다. 기온이 50도에 가까울 정도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남부 지역에서는 1000명 이상이 이러한 폭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야 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심각한 일사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와 같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하였습니다. 일단, 고온이 예상되는 2일과 3일을 휴일로 지정하여, 국민들이 외부로 나가는 것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이란 보건부는 국민들에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실내에 머물러야하며, 가능한 야외 활동을 줄이는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란 보건부의 제안에서 나왔으며, 정부 각료들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입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