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스 101, 전대료 미납 사실… 그러나 경영난과는 무관?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기업, 클래스 101이 위워크 선릉점의 전대료를 약 14억원을 납부하지 못해 내용증명 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클래스 101은 법무법인을 통해 전차료와 관리비에 대한 상계 의사를 표시하였지만, 이를 위워크가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에 앞서 클래스 101은 이미 자본잠식 상태로, 올해 두 번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했습니다. 클래스 101 뿐만 아니라, 샐러드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 '샌드박스네트워크', '패스트파이브' 같은 한때 업계의 주목받던 스타트업들 또한 현재 심각한 자금난에 고심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클래스 101이 받은 내용증명이 경영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법적인 계약 문제"라고 이야기하며, 다른 이슈와 별개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