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 35세 에콰도르 대통령 당선 우위 에콰도르에서 남미 역사상 가장 젊은 정치 지도자가 탄생할 전망이다. 탄핵 위기로 임기를 조기 종결한 현 대통령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치러진 보궐 선거에서 35세의 신진 정치인 다니엘 노보아 아신 이 우위를 차지했다. 국민민주행동(ADN) 소속의 노보아 아신은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와의 치열한 대결 끝에, 52.29%의 표를 얻어 성공적으로 당선을 거뒀다. 이에 따라 그는 1987년 11월생으로 에콰도르 역사상 가장 어린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세계적인 관점에서도 그의 취임은 주목할 만한 사실로 여겨진다.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현재의 세계에서 가장 연소한 지도자는 칠레의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지만, 다니엘 노보아 아신은 보리치 대통령보다 더 어리다. 그의 아버지 알바로 노보아는 대권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