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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vs일본"결승 진출! 이강인 병역 면제될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결승에 올랐다. 3회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이다.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의 멀티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우리 나라는 7일 밤 9시(한국시간)에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골든 라운드, 즉 금메달 경기에 임할 예정이며, 상대는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이다. 한국과 일본은 2018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다. 이전 대회에서는 한국과 연장전 끝에 1-2로 졌어.. 더보기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LoL 대표팀의 우승 금메달! 첫 병역특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화려하게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들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발표된 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찬란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8강전, 4강전 뒤로 결승전에서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을 미드라이너로 기용하였고, 이는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T1)이 독감으로 인해 컨디션을 이끌지 못한 점에 따른 선택이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전인 28일에는 중국과의 4강전에서 2-0 완승으로 대회 진행에 색을 입혔습니다. 1세트에서 한국은 대만 대결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첫 번째 드래곤을 무난히 선점했고, 이후에 '카나비' 서진혁(JDG)의 갱킹으로 선취점을 거뒀습니다. 대만의 '카사' 홍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