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일상 정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단지 폭우로 침수 피해... 개포자이 매매가는 얼마? GS건설 또 다시 집중 조명

반응형

대한민국에서 소나기가 내리면 생기는 문제의 하나는 다름 아닌 '침수 피해'입니다. 이번에는 '개포자이프레지던스'에서 발생한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잇따른 폭우로 인해 아파트 단지 일대가 재차 침수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상세 정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11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의 아파트 단지 일대가 폭우에 의해 침수된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지하주차장 누수로 인한 물 고임 사태 이후 두 번째 발생한 사건입니다. 폭우가 시작된 오후 3시부터 4시사이에는 아파트 동 출입구,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보행자로, 화단 등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침수심이 심해지자 관리사무소는 물을 빼는 배수펌프를 설치하고 , 야간 대기 담당자를 배치했습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관리사무소는 커뮤니티 센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비상사태를 선언하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총 3375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대단지로, 지난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형 단지가 침수 사태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역시 누수가 발생, 지하 주차장과 천장 수리 등을 줄곧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차 발생한 침수 피해로 부실시공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에스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급격한 빗물 유입으로 인한 문제이지 부실시공과는 상관없다" 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협의를 통해 배수로를 더 큰 관으로 교체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현 시세 '45평형 기준 매매가 43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

"이런 문제가 또 생기다니 참담하네요. 제대로 대책을 세워서 이런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왜 건설 퀄리티는 그대로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소비자인 입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건데, 담당자들은 더 그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이야기들

Q. 폭우 때문에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가 침수되는 건 몇 번째 인가요?

A.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의 경우 폭우로 인한 침수가 두 번째입니다. 지난달에도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Q. 침수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한 곳은 어디인가요?

A. 침수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한 공간은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한 뒤 커뮤니티 센터는 다음날인 12일 오전에 다시 열 예정입니다.

Q. 단지 내 배수시설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에 대해 지에스건설에서는 어떻게 해명하였나요?

A. 지에스건설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사례에 대하여 부실시공이 아니라 빗물이 단지 내로 급격히 유입되고, 해당 부분의 지대가 낮아 물이 고이게 된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배수로를 큰 관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Q.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에는 총 몇 가구가 거주하고 있나요?

A.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에는 총 3375가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대단지로, 올해 3월부터 주민들이 입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