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공무원들 점심 메뉴는, 수산물! 후쿠시마 오염수 의식?
13일부터 바뀌는 공무원들의 수요일 점심메뉴! 그것은 바로 수산물입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를 위해 '수(水)요일엔 우리 수(水)산물 먹는 날' 이라는 행사를 계획했습니다. 이 행사는 4주간, 세종·서울·과천·대전의 정부청사에서 총 17개의 구내식당에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요일 점심 수산물의 날'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안전하게 수산물을 즐길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당국의 목소리입니다. 특히 최근 침체 상태인 수산업계를 돕고, 국내의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수요일 점심에 제공될 수산물 메뉴는 주로 국민들이 아끼는 우럭, 멍게, 전복, 꽃게, 장어, 고등어 등이 포함됩니다. 다음으로, 이 수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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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버스, 따릉이 까지! 월 6만5000원 '기후동행카드' 출시
월 6만5000원 을 내면 서울시내의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 카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높은 물가에 대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1~5월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정식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서울시내의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대중교통도구 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실물 카드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실물 카드는 최초 3000원으로 구매 후 매월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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