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위·과장 광고로 위반 사례 가장 많은 홈쇼핑 채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하영제 의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과장 광고로 법정 제재를 받은 홈쇼핑 채널의 위반 사례는 총 60건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롯데홈쇼핑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CJ온스타일이 9건으로 이었습니다. 다양한 홈쇼핑 채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 ‘마지막 생방송’ 등의 허위 타이틀로 홍보를 진행한 뒤에,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난 후에는 동일한 상품을 다시 판매하거나 제품의 성능을 과장하는 행위를 하였다는 것이 이들 채널의 홍보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홈쇼핑 채널의 허위·과장 광고의 주범으로 지적된 롯데홈쇼핑과 CJ온스타일을 포함한 모든 채널에 대해 방심위의 과징금 부과라는 가장 높.. 더보기 이전 1 다음